[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9일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는 3.1운동 제105주년 기념 ‘2024 아우내봉화제’ 병천 아우내장터 일원과 사적관리소 광장에서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박상돈 천안시장, 이운재 천안청년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시민 등 3,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유관순 열사와 순국자의 넉을 기리고 추모하는 헌화와 참배로 시작됐다. 박상돈 천안시장의 기념사와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3.1절 노래 합창, 태권도 시범단 재현행사, 횃불 점화, 만세행진 순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