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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강원특별자치도 100세시대 어르신일자리 평가대회 우수 기관 표창

노인 일자리 예산 100억 원 확보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군수 김명기)는 춘천시 세종호텔에서 열리는 어르신 일자리 평가대회에서 노인일자리 창출 유공자 표창으로 우수상과 포상금 400만원을, 노인일자리 전담 기관 횡성시니어클럽(관장 이명수)이 특화형 1위로 민간단체 기관 표창을, 김영대 군 주무관과 김영미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 노인일자리 담당자가 개인 표창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을 맞이하여 100세 시대 어르신 일자리사업에 대한 지난해의 평가 결과이다.

 

특히 군에서는 일하고 싶은 어르신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예산 100억원을 확보하였으며, 22년도 특화형 공모사업으로 KTX 횡성역사 내 편의점 사업을 시작하며 노인일자리 창출한 유공을 인정받았다.

 

또한 이날 횡성시니어클럽은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특화형 우수 사례를 발표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이번 수상은 공직자들과 횡성시니어클럽의 관계자들이 진심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마음으로 이 일에 임해준 결과”라며 직원과 종사자들에게 공을 돌렸으며, “관계자들은 고령친화도시 달성까지 계속 열정을 가지고 함께 일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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