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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형 충주시장 , '진민섭 장대높이뛰기 선수' 도쿄올림픽 출전 격려

 

[뉴시니어 = 최윤호 기자]  조길형 충주시장은 ‘2020 도쿄 하계올림픽 ’에 출전하는 충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 ) 소속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선수를 초청해 격려했다 .

 

시는 지난 12 일 오후 충주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이종호 충주시체육회장 , 임영빈 육상연맹 회장 , 안경기 육상감독과 진민섭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

 

이번 올림픽에 참가하는 충주시청 소속 진민섭 선수는 중학생 때부터 장대높이뛰기를 시작해 15 년 동안 수많은 대회신기록을 갈아치웠으며 , 현재까지 한국 신기록을 9 번을 갱신하고 있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선수이다 .

 

진 선수는 올해 미국 출라비스타 하이퍼포먼스 육상경기대회에서 1 위를 하며 올림픽 기준 기록을 통과하여 도쿄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

 

또한 대한민국 육상에서 올림픽 출전 자격을 획득한 선수는 마라톤 선수 3 명과 장대높이뛰기 진민섭 선수로 도쿄올림픽 메달획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

 

조길형 충주시장은 “진민섭 선수가 대한민국과 충주시를 대표해 올림픽에 출전하게 되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며 ,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 도쿄 하계올림픽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기를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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