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투데이 = 홍성욱기자] '2019 경산북도 한우경진대회'에서 도내 시군에서 출품한 한우들 중 우수한 혈통을 발굴, 한우능력 개량을 촉진하는 행사로 올해 경북 최고 품질의 한우가 선발됐다.
3일 경상북도 영천강변공원에서 전국한우협회(회장 김홍길) 대구경북도지회(회장 김삼주) ‘2019 경북한우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각 부문별 최우수 한우로 암송아지부문에 문경시 최경수 농가, 미경산우부문 군위군 권석훈 농가, 경산우1부 구미시 김진 농가, 경산우2부 경주시 조석곤 농가, 고급육부문에 영천축협(위탁농가 전경웅) 농가가 각각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