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인호 인천 강화군수 예비후보는 추석을 앞두고 강화에서 생산된 농수산물을 애용해달라고 전했다.
전 후보는 "핵가족화 시대로 바뀌면서 농수산물을 섭취하는 사람들이 점점 줄어가고 있고, 경기 침체로 인한 부분도 한 몫 하고 있다"며 "강화군 인구에 절대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농어업인에 대한 대책이 절실한 시기로 우수한 품질을 유지 하고 있는 강화산 농수산물에 대한 판매 루트 개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특히 전 후보는 "군민의 소득 증대라는 절대절명의 과제해결에 최우선적으로 일을 추진 해야 하고, 전국 방방곡곡, 전세계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세일즈 하겠다"며 "한가위 밥상에 강화도산 농수산물이 올려질수 있도록 우리 모두 다함께 노력 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