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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시니어클럽 연계 노인일자리 박람회 개최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건양대학교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계룡시니어클럽과 연계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유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노인일자리 박람회를 21일 계룡시 새터산에서 개최했다. 건양대는 2019년부터 현재까지 계룡시로부터 시니어클럽을 위탁받아 운영 중이다.

 

현재 약 980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노인 일자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민·관·학 협력 형태로 이뤄진 이날 행사는 한국소비자원 대전지원, 한국시니어클럽 충남·세종지회 등 13개 기관과 단체에서 약 40개의 홍보부스를 설치해 노인일자리 유형별 사업소개, 부스별 취업정보 제공, 고령소비자 피해 예방과 구제 등 어르신 취업 및 일자리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했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저출산 및 급속한 학령인구감소와 초고령화시대 초입에 있는 우리나라 현실에서 노인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일이야말로 매우 중요하고 필요한 일”이라며 “건양대가 보유한 교육기술과 인프라를 활용해 지역 고령자들의 취업역량을 키우고 실제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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