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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니어TV] '노란 유채꽃의 물결' 고창군 청보리밭축제

2023 고창방문의 해 맞아 ‘가자! 싱그러운 초록낙원 청보리밭’ 주제로 5월 7일까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무르익어가는 봄을 맞아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에서는 청보리밭축제가 오는 5월 7일까지 열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고창 청보리밭축제는 2023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가자! 싱그러운 초록낙원 청보리밭’을 주제로 고창군 공음면 학원관광농장 100만㎡ 보리밭과 유채꽃이 관광객을 맞고 있다. 

축제 기간, 여는마당을 시작으로 보리밭 사잇길 걷기, 차 없는 거리, 트랙터 관람차 운행, 고창 관광 홍보관 운영, 홍보 이벤트, 보물찾기, 보리밭 사잇길 버스킹 공연, 농악거리공연, 다채로운 문화공연행사 등 다양한 상설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더하고 있다. 

 

군은 코로나 19 마스크 해제이 후 처음으로 맞는 고창청보리밭 축제를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여 농촌과 도시,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구재숙 뉴시니어는 22일 고창 청보리밭축제 현장을 찾아 "노란 꽃에 푸르른 보리새싹이 너무 아름다운 관광지네요"라며 "가족, 부부, 연인들이 많이 와서 축제를 즐기고 있다 여러분들도 유채꽃 향기를 가슴에 안고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한 여행 되시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법륜 불교문화진흥원 대표도 이곳을 찾아 둘러보면서 "노란 유채꽃은 어린이 동심처럼 아름답고 불교문화진흥원 회원님들과 매년 고창 청보리밭축제에 참가하고 있다"며 "동화 같은 아름다운 넓은 들판에 유채꽃과 청보리가 어우러져 고창군의 명물로 자리매김을 한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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