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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의원, 20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간사 내정

"윤석열 정부 경찰권력 장악, 무거운 책임감 느낀다"
" 지역 균형 발전, 지방자치 활성화 기틀 마련"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김교흥 국회의원 (인천 서구갑, 더불어민주당)이 22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내정됬다.

 

김 의원은 이날 내정 소감으로 " 정치권이 말로는 ‘민생’을 내세웠지만 '정쟁'에 떠밀려 긴 시간 표류 끝에 겨우 국회문을 열었습니다. 서민과 소상공인들은 민생경제 위기로 매일 고통스러워 하고 있습니다."며 국회 현재 상황에 대한 강도 높은 비판을 했다. 

 

이어 김 의원은 " 코로나 팬데믹이 다시금 국민 안전을 위협하고, 윤석열 정부의 경찰권력 장악으로 민주주의가 위협받고 있는 지금, 야당 간사라는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낍니다."며 "지역 균형 발전과 지방자치 활성화를 위한 기틀을 마련하고, 공정한 선거관리를 통한 민주주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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