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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배달의민족과 협력... 비대면 영상 면접으로 시니어 채용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서울시 산하에 '어르신취업전문기관'인 서울시 어르신취업지원센터가 국내 1위 배달 사업자 '배달의민족'과 함께 배달의 민족의 신선 배달 서비스인 'B마트' 시니어크루를 비대면 전형을 통해 채용한다.

 

'B마트'는 고객이 당장 필요할 때 필요한 만큼 어떤 상품이든 1시간 이내로 배달받을 수 있는 서비스이다. 편의점 또는 마트에 가야만 살 수 있었던 다양한 상품들을 라이더를 통해 배달한다는 점이 장점이다. 하여 제품입고 및 진열, 피킹, 패킹 등의 업무 투입될 '시니어크루'를 서울시어르신취업지원센터와 함께 제휴하여 채용을 진행한다.

 

11월 중 진행 예정인 '시니어크루' 채용은 기존 채용 방식과는 많이 다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의 부담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이번 '시니어 크루'를 모집하는데 있어 최종 현장면접을 진행하기 전에 비대면 영상 면접을 시범 도입하여 안정성 및 효율성을 가져간다는 입장이다. 이러한 비대면 면접 전형은 국내최초 및 비대면 채용 분야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직감' 플랫폼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비대면 면접을 통해 기본적인 자기소개 및 지원사유를 넘어 직무 특성상 육체적 건실함이 요구되는 만큼 체력검정도 보게 될 예정이라 밝혔다.

 

'시니어 크루'는 서울 자치구마다 포진된 'B마트' 지점별로 총 3명가량의 인력이 채용될 예정이라 밝혔다. 국내 최초로 '시니어 비대면 채용'이 발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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