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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유가족 뜻에 따라 가족장 예정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삼성전자는 이건희 회장이 오늘 별세했으며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밝혔다.

 

빈소는 이 회장이 장기 입원 중이던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빈소가 마련되지 않았기 때문에 아직은 오늘은 조문을 받기 어렵다"고 말했다.

 

이건희 회장은 2014년 5월 10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순천향대학 서울병원에서 심폐소생술을 받고 삼성서울병원으로 이송된 후 중환자실에서 6년 5개월간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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