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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성과급 지급 예정…최대 연봉의 50% 받는다

사업부별로 초과이익성과금(OPI·옛 PS) 지급 계획 공지

[문화투데이 = 조성윤 기자]삼성전자 반도체 부문 직원들이 5년 연속으로 연봉의 50%에 해당하는 초과이익 성과급을 받는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반도체부문에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해 임직원들에게 지급되는 성과급을 확정지었다. 

29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업부별로 초과이익성과금(OPI·옛 PS) 지급 계획을 공지했다. 

 

초과이익성과금은 1년 실적이 목표를 달성했을 경우 지금되며 그 액수는 개인 연봉의 최고 50%까지로 알려져 있다. 삼성전자는 지난 8일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 243조5100억원, 영업이익 58조8900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 반도체부문은 2015년 이후 5년 연속 연봉 50%에 달하는 연말 성과급을 수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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