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석가세존의 정법구현 3천년이 지나면 말세중생을 구원할 용화미륵의 시대가 온다는 경전상의 기록대로 라엘리안 무브먼트를 실천하려는 세계불교 미륵 이안종이 지난 6월 21일 봉천동 감각명상 센터에서 일선(一禪) 종정, 정윤표 원로회의 의장,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 보검 국제문화원장, 종정협의회 사무총장 이붕 서병렬 거사, 태고종 월주스님, 춘해스님, 보광스님, 영산스님,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각시도지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종선포 및 종정추대법회가 여법하게 진행됐다. 이 행사는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의 사회로 1부 무브먼트 소개 및 미륵대사 임명식, 비디오 메시지,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정윤표 대표님 환영인사, 서방에서 온 미륵, 불교계 미륵대사 임명장 수여, 양대박 총무원장의 향후 추진 계획 발표로 진행됐다. 2부 순서는 보함 양대박 총무원장의 사회로 삼귀의례 반야심경 경과보고 종헌종법전문 낭독 종정 추대 행적소개 불자증정 진다식 법어 축사(이붕서병렬거사, 월주청담스님), 관악영어마을대표 사홍서원 순으로 종정선포 및 추대법회가 갈무리됐다. 일선종정은 법어에서“오온산두고불당(五蘊山頭古佛堂)비로주야방호광(毘盧晝夜放毫光)약지차
기해년 불기 2563년 황금돼지 해를 맞이 하여 문화투데이 창간 5주년 3월1일 축하드립니다. 대한민국의 문화산업을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끌고 가시는 문화투데이 대표 황창연님과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었기에 우리 대한민국에 문화산업을 지켜가고 있는 것이라 사료되오며 또한 불교 문화산업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과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불교를 위하여 힘써주시길 바라면서 우리 사찰에서도 고유 문화를 지켜나가는데 스님들의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화투데이 많은 발전과 황창연 대표님의 발전도 함께 하시길 기원드리며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