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하루 한두 잔의 커피 섭취가 대사증후군 위험 지표를 뚜렷하게 낮춘다는 연구결과가 대만에서 나왔다. 이는 대만 성인 대상 대규모 코호트 자료를 기반으로 해 커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유병률 간의 연관성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것이다. 30일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KOFRUM)에 따르면 대만 가오슝대학병원 내과 구펑이 박사팀이 2011∼2019년 대만 바이오뱅크(Taiwan Biobank)에 등록된 2만7,119명(여 1만7,530명ㆍ남 9,589명, 평균나이 55세)의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드러났다. 이 연구결과(커피 섭취와 대사증후군 유병률의 연관성: 대만 성인 대상 전국 단면조사, Associations Between Coffee Consumption and the Prevalence of Metabolic Syndrome: A Nationwide Cross-Sectional Survey of Taiwanese Adults)는 2026년 1월 국제 영양학 분야 권위 학술지 ‘뉴트리언츠’(Nutrients)에 실렸다. 연구 참가자는 설문지를 통해 커피 섭취 빈도ㆍ종류ㆍ하루 섭취량ㆍ대사증후군 진단 여부 등 개인 정보를 제공했다.대사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월례간부회의에서 지역 축제와 각종 행사의 철저한 사전 준비를 당부했다고 밝혔다. 송 군수는 “봄꽃 축제와 행사가 집중되는 봄철을 맞아 안전 관리 대책을 최우선으로 사전 점검을 강화해야 한다”고 지시했다. 이어 “청안벚꽃길팝콘축제, 소수봄나물축제, 빨간맛페스티벌에 올해도 많은 관광객 방문이 예상된다”라며 “방문객 맞이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해 달라”라고 덧붙였다.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위험이 커진 산불 예방 대책도 살폈다. 지난 26일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된 상황을 언급하며 현장 대응을 강조했다. 송 군수는 “청명과 한식 절기를 맞아 성묘객이 몰리고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되는 시기”라며 “산불 취약 지역 예찰, 입산 통제, 불법 소각 단속, 주민 홍보 등 예방 대책에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 기강 확립도 거듭 강조했다. 송 군수는 “공무원의 정치적 중립 의무를 철저하게 지키고 언행이나 소셜미디어 활동에서 공직선거법을 위반하는 사례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라고 전했다.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이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관광플랫폼 및 특화서비스 구축사업에 본격 착수하며, 중부권 최고의 스마트 관광 도시로의 도약을 선포했다. 군은 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이재영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 관광플랫폼 구축사업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세부 계획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약 33억8000만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오는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군은 사업을 통해 관광객 편의와 체류형 관광 기반을 강화할 스마트 관광 인프라를 구축한다. 주요 내용은 그린시티타워 미디어파사드 개선, 좌구산 천체투영실 개선, 스마트 야간 산책로 조성, 스마트 버스킹 존 운영 등으로, 야간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또한 관광객들이 쾌적하게 쉴 수 있는 ‘스마트쉘터’와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AI 키오스크’를 주요 거점에 배치해 편리한 여행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사용자 포털과 관리자 시스템을 통합한 스마트 관광 플랫폼을 구축해 관광객에게 실시간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축적된 데이터를 관광 정책에 활용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따스한 봄기운 속에 전북 고창이 벚꽃 명소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수요 선점에 나선다. 전북 고창군(군수 심덕섭)은 오는 4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고창읍 석정리 일원에서 ‘제4회 고창 벚꽃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석정 벚꽃길은 수령 20년 이상의 벚나무가 약 1km 구간에 걸쳐 이어지는 대표 명소로, 만개 시 벚꽃 터널이 형성되며 매년 봄철 방문객을 끌어들이는 핵심 관광 자원이다. 올해 축제는 공간 확장과 콘텐츠 고도화를 통해 체류형 축제로의 전환에 초점을 맞췄다. 기존 벚꽃로드 중심에서 벗어나 석정웰파크호텔 뒤편까지 행사장을 확대해 방문객 동선을 분산시키고, 체험과 휴식을 결합한 프로그램을 배치해 체류시간을 늘리는 전략이다. 야간 콘텐츠도 강화됐다. LED 및 바닥 경관조명을 활용한 야간 연출을 통해 낮과는 다른 분위기의 벚꽃 경관을 제공하며, ‘야간 벚꽃길 걷기’ 프로그램과 감성 포토존을 운영해 체험 요소를 극대화했다. 프로그램 구성 역시 전 세대를 아우른다. 개막일에는 어린이 공연과 군민 참여형 ‘Bloom Bloom 군민 활력 운동회’,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둘째 날에는 ‘헬로카봇 싱어롱쇼’와 청소년 참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원 등 왕도심에서 열린 ‘2026 사백년 공주 인절미축제’에 약 8만명의 방문객이 찾으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약 400년의 역사적 유래를 지닌 공주 인절미를 주제로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봄철 대표 축제로 마련됐고, 산성시장과 공산성, 문화공원 등을 잇는 도심형 이동 축제 방식으로 운영되면서 방문객들의 체류시간과 소비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그 결과, 축제 기간 이틀 동안 산성시장과 공산성 일대 상권은 16억 원 이상의 매출(수행사 측 기준)을 기록하며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은 것으로 시는 파악했으며, 민관 협력 방식으로 추진된 이번 축제에는 상인회와 지역 단체가 적극 참여하여 상권 전반에 활기를 더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기간 인절미 만들기와 떡메치기 체험, 인절미 올림픽, 전통놀이 체험, 디저트 경연대회, 노래 경연대회, 대학생 페스티벌 등 세대별 맞춤 콘텐츠도 큰 호응을 얻었으며, 총 60여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가족 단위 방문객과 젊은 층의 참여를 동시에 이끌어냈다. 또한 축제장 3개 구간을 순회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가 30일 당산 생각의 벙커 후문에서 당산공원 북측에서 정상까지 연결하는 산책로인 당산생각길 열림식 및 걷기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영환 도지사를 비롯해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 김순구 충북개발공사 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하여 새롭게 열린 산책로를 직접 걸으며 개통을 축하했다. 당산생각길은 50년 동안 닫혀 있던 충무시설(당산 생각의 벙커)이 일상 속 열린 공간으로 탈바꿈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새롭게 조성된 산책로는 총길이 90.8m, 133개 계단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심을 조망할 수 있는 전망쉼터도 4개소를 신규 조성하였다. 당산생각길은 ‘걷는 동안 생각이 생기고 머무는 순간 생각이 깊어지는 길’이라는 의미를 부여하고 일상 속 사색의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청주향교, 놀꽃마루, 당산 생각의 벙커, 그림책정원1937, 신관 문화홀, 윤슬관, 문화광장 815, 산업장려관 갤러리, 성안길을 잇는 ‘문화의 바다 그랜드 프로젝트’의 구성요소 중 하나로, 충북도청 일원의 역사·문화자원을 연결하는 의미 있는 보행축으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김영환 도지사는 “당산생각길은 닫혀 있던 공간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 부산시 미디어멤버스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미디어멤버스는 시민의 시선에서 시정을 알리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는 핵심 콘텐츠 생산 주체로 운영된다. 이날 발대식에는 치열한 선발 과정을 거친 150명 가운데 120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받고 향후 활동 계획과 포부를 공유했다. 특히 단순한 위촉 행사에서 벗어나 네트워킹과 참여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되며 현장 몰입도를 높였다. 시정 핵심 키워드와 부산의 숨은 매력을 퀴즈 형태로 풀어내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공감대를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우수 참여자에게는 시정 현장 우선 취재 기회가 제공돼 실질적인 활동 동기 또한 강화됐다. 올해 미디어멤버스는 역대 최대 규모인 150명으로 확대됐다. 분야별로는 블로그 61명, 사진 10명, 영상 49명, 글로벌 30명으로 구성되며, 영상 콘텐츠 인력을 대폭 늘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 대응력을 높였다. 글로벌 확장성도 눈에 띈다. 스코틀랜드, 브라질, 싱가포르, 튀르키예, 미국 등 17개국 출신 외국인 30명이 참여하면서 부산을 해외 시각에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맹동면 통동리 일원에 조성된 ‘맹동 치유의 숲’이 오는 4월 1일 개장과 함께 본격적인 시범운영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맹동 치유의 숲은 군민의 건강 증진과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총사업비 50억 원(도비 32억5천만원 포함)을 투입해 맹동저수지와 함박산 일대 총면적 60ha 부지에 군민을 위한 산림휴양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최근 스트레스와 피로 누적으로 ‘쉼’과 ‘치유’의 가치가 더욱 주목받는 상황 속에서, 맹동 치유의 숲은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실내외를 아우르는 다양한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대표적으로 명상과 스트레칭, 오감 산책 등 숲의 요소를 활용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으며, 음파 온열기와 편백 온열돔 등 전문 치유 장비를 활용한 체험도 가능하다. 노인, 갱년기 중년, 임산부 등 세심한 건강 관리가 필요한 군민은 물론, 업무 특성상 높은 긴장과 스트레스에 노출된 소방·경찰·방역 공무원 등 특수 직군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성해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프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경기도(도지사 김동연)가 노인요양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구강관리 서비스를 수원·광명·과천 3개시에서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도 노인요양시설 구강관리사업은 노인요양시설에 특화된 구강보건 체계를 마련해 구강위생관리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노인인구증가로 요양시설은 늘어나고 있지만 시설 내 구강보건 기반이 미비해 입소노인 구강관리가 실시되지 않는 데 따른 조치이며, 수원시는 수원시립전문요양원에 치과진료의자세트와 스케일러 등 필수 장비를 갖춘 구강관리실을 설치하고, 광명시와 과천시는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와 과천시립요양원으로 치과의료진이 찾아가는 구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시설내 돌봄종사자를 대상으로 노인 구강관리법을 교육해 어르신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지속적인 구강위생케어를 받을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할 계획이다. 도는 지난 10일 과천시립요양원에서 3개시 간담회를 통해 사업수행에 대한 구체적 계획을 논의하고 예산 교부를 마쳤다. 광명시와 과천시는 4월부터 요양시설내에서 구강건강관리와 교육 운영을 시작하고 수원시는 구강관리실 설치가 완료되는 5월 중 본격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김남수 도 건강증진과장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은 박용철 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해 관광객에게 긍정적인 지역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현장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현장에서는 소상공인의 경쟁력이 지역경제의 핵심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등 소통 중심의 행정이 이어졌다. 특히 군은 4월 11일부터 19일까지 열리는 고려산 진달래 꽃구경 행사를 앞두고 관광객 증가가 지역 상권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친절·정직한 시장 만들기’ 캠페인을 집중 전개했다. 가격 투명성 확보와 간편결제 환경 조성, 공정한 상거래 실천을 강조하는 한편, 소비자 신뢰를 저해하는 행위 근절과 자발적인 친절 서비스 확산을 상인들에게 당부했다. 군은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정책도 병행하고 있다. 노후 점포 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간판 교체, 내·외부 인테리어 개선, 키오스크 설치 등을 지원하며, 올해 총 50개 점포에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관련 조례 제정 이후 지정 요건을 완화했으며, 올해 1월 관내 주요 상권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