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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식목일 맞아 제주 곶자왈 나무심기 행사…산림생태계 보전 강화

개가시나무 등 500그루 식재·외래종 제거 민관 협력으로 지속가능한 숲 조성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제81회 식목일을 맞이하여 25일 제주시 저지곶자왈 연구시험림에서 국민 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여자들은 한경 곶자왈을 이루는 늘푸른큰키나무인 개가시나무, 종가시나무 등 500여 그루를 심고, 외래 침입식물인 왕도깨비가지를 제거했고,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는 진에어와 제주 지역 산림보호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행사는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를 비롯해 진에어, 한국공항 한경면과 저지리 마을, 가톨릭아동청소년재단 등 여러 기관과 지역사회가 참여해 함께 나무를 심고 숲을 가꿨으며, 이번 활동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뜻을 모아 실천을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산림청은 설명했다. 임은영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 난대·아열대산림연구소 연구사는 “오늘 함께 심은 나무가 지역을 살리고 다음 세대에 물려줄 숲으로 자라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제주의 숲을 사랑하는 많은 이웃들과 함께 산림생태계 보전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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