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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원, ‘청로(靑老)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 추진

 

[뉴시니어 = 이윤서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지난 28일 ‘靑老 일자리’ 창출 시범사업을 통해 국내 고령친화기업인 아시아엠이(대표 주성노)와 안성맞춤시니어클럽(관장 이종숙)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아시아엠이에서는 고령친화제품 소모품  봉제작업을 의뢰하고, 안성맞춤시니어클럽에서는 필요 인력 및 작업공간 등을 제공하여 제품 제작을 진행하게 된다.


진흥원이 한국고령친화용품산업협회와 함께 기획한 이번 시범사업은 사회적 가치 창출에 동참하고자 하는 고령친화제품 생산기업을 지역 시니어클럽과 연계하여 상호 협력이 가능하도록 기획됐다.

  
고령친화산업 분야의 사회적 가치 창출에 일조하겠다는 마음으로 이번 시범사업에 동참한 아이사엠이와 안성맞춤시니어클럽은 그 간 사전 협의와 시험생산을 통한 작업능력 검증을 통해 이번 업무협약에 이르게 됐다.


진흥원 산업진흥본부 엄보영 본부장은 “인구 고령화에 부합하는 사회적가치 창출 확대의 일환으로 고령친화산업 분야 중소기업 일자리 수요와 건강한 고령자의 노동력이 연결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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