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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의 상상은 영화가 된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어린이날 행사

[문화투데이 = 금교영기자] 부산영화체험박물관과 트릭아이뮤지엄 부산이 어린이날을 맞아 5월 5일과 6일 이틀간 ‘어린이의 상상은 영화가 된다’ 행사를 개최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어린이 영화 무료상영 ▲영화 주인공과 함께하는 사진촬영 ▲SNS참여 이벤트로 구성되며, 행사 당일 박물관을 방문한 어린이와 가족을 비롯한 관람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진행된다.


무료로 상영하는 어린이 영화는 부산 소재 기업 ‘스튜디오 반달’이 제작한 ‘외계가족 졸리폴리’와 ‘꼬마돌 도도’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 1층 영상홀에서 다음달 5일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5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속상영하며 입장과 퇴장은 자유다.


부산영화체험박물관은 지난해 7월 개관한 국내 최초 영화 테마의 전시체험시설이다. 지난달 트릭아이뮤지엄 부산 입점과 함께 영화 제작에서 AR(증강현실)과 VR(가상현실)체험까지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복합공간으로 거듭났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박물관의 첫 어린이날 기념행사이자 트릭아이뮤지엄과의 공동 개최로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산영화체험박물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또는 트릭아이뮤지엄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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