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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활법 첫날 한화케미칼 등 4개 기업 신청

9월말 첫 기활법 기업 탄생할 듯

기업활력 제고를 위한 특별법(기활법) 시행 첫날에 4개 기업이 신청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6일 한화케미칼 등 4개 기업이 기활법 활용을 위한 사업재편계획 승인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신청건은 주무부처 검토, 심의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주무부처가 최종승인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1호 기업은 이르면 오는 9월 말 경 나올 것으로 보인다.


기활법은 공급과잉 업종 기업의 사업재편을 지원하기 위해 상법·세법 등 관련법 등의 절차를 간소화하고 세제 등을 지원해주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향후 3년간 한시적으로 시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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