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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충북도교육청 MOU 체결

이시종 도지사, 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해 협력체계 마련해

괴산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이시종)와 충청북도교육청(교육감 김병우)는 26일 충청북도청에서 엑스포의 성공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업무협약하는 이시종 도지사와 김병우 도교육감
▲괴산세계유기농엑스포 업무협약하는 이시종 도지사와 김병우 도교육감
 

이번 업무협약은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병우 교육감을 비롯한 윤충로괴산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학생들의 창의적 현장체험활동 참여와 홍보활동 지원안전체험부스 운영 등을 공동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조직위원회는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지구환경생태보전생명 등 의 다양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교육청은 엑스포장이 도내 각학교의 체험학습 장소로 활용되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이 행사의 주요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는 학년별 교과과정 연계 에듀체험과 유기농 체험중심 이벤트전통문화 학습체험센터 운영 등이 있다

 

이시종 조직위원장과 김병우 교육감은 세계인과 함께하는 성공적인 엑스포가 되기 위해서는 도민을 포함한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특히엑스포의 주 타깃인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의견을 같이 했다.

 

또한 청소년 관람객들이 안심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CCTV설치, 119안전센터미아보호소를 설치하고 현장관리요원 확대 배치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했다.

 

조직위 관계자는 향후 기업 및 컨벤션 유치행사장 기반시설 및 전시관 설치 등 본격적인 엑스포 준비에 나서게 된다며 유기농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한 홍보 강화 및 시군유관기관농업인단체 등과 네트워크도 탄탄하게 구축하여 성공개최의 기반을 마련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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