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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부터 주류까지... 유통업계, 레몬으로 시니어 공략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꿉꿉한 장마와 폭염이 연일 이어지면서 상큼한 레몬이 대세로 떠오르고 있다. 레몬은 특유의 싱그러운 시트러스향과 톡 쏘는 산미로 입맛 없는 여름에 더욱 각광받는 과일이다. 과도한 땀으로 수분 배출이 심한 여름, 레몬을 물에 타서 마시면 갈증 해소와 수분 보충에 좋다. 비타민C의 대명사로 불리는 레몬은 지치기 쉬운 여름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런 이유로 올 여름에도 음료와 주류 업계는 레몬 관련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콤부차로 유명한 발효 전문기업 티젠은 레몬맛 논알코올 하이볼로 여름 음료시장 공략에 나섰다. 논알코올 하이볼 캔 제품인 '젠하이볼향 0.0'의 인기에 힘입어 레몬맛을 추가로 선보인 것. '젠하이볼향 0.0'은 지난해 연말 이마트에서 출시되지마자 연말연시 가벼운 음주문화를 즐기려는 트렌드와 맞물려 이마트 논알코올 부문 판매 2위를 달성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번에 출시한 '젠하이볼향 레몬 0.0'은 정통 하이볼에 상큼한 레몬을 더한 제품이다. 스모키하고 몰티한 하이볼 풍미와 상큼한 레몬의 조화가 일품이다. 최적의 탄산가스볼륨을 설정해 청량감도 극대화했다. 건강까지 고려해 당류는 0g에 칼로리도 350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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