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충북도, ‘충북의 누정문화’ 발간… 충북역사문화총서 네 번째 도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도의 정체성 확립과 지역 자긍심 제고를 위해 추진하는 충북역사문화총서 발간 사업의 네 번째 도서인 충북의 누정문화를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역사, 지리, 건축, 문학, 문화유산, 관광 등 여러 분야의 전문가들이 집필에 참여하여 다양한 시각으로 충북의 누정문화를 체계적으로 조명한 충북의 누정문화는 단순한 건축유산을 넘어 인간과 자연의 조화, 문학과 사상이 어우러진 종합적인 문화유산임을 확인하고, 충북이 지닌 역사와 정체성을 이해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선조들이 향유한 누정문화는 누정을 통해 자연을 조망하고, 그 자연의 일부로 살아가는 사람의 삶을 성찰해 왔다는 점에서 문화경관적 가치를 지니고 있음을 보여주고,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누정의 입지와 형식을 통해 자연 유산적 가치도 함께 살펴봤다고 도는 설명했다. 또한 도내 각 시, 군에 현존하는 누정 가운데 건립 시기를 고려해 32개소를 선정하고, 각 누정의 역사와 관련 인물, 건축적 특징, 누정과 관련된 시문 등을 수록함으로써 누정문화의 형성과 전개 과정은 물론 오늘날까지 이어지는 역사적ㆍ정신적 가치를 담아내고자 했다. 아울러, 누정을 과거의 유산으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