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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11월의 전통주 ‘천년담주’ 선정...유기농 우리쌀로 만든 명품 약·청주

죽향도가, 3대 전통 기법 우리술 품평회 수상 담양 쌀·천연 벌꿀 사용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도지사 김영록)는 11월을 대표하는 전통주로 100% 유기농 우리쌀 발효액을 저온 숙성 제조한 죽향도가의 천년담주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 천년담주는 입안을 적시는 쓴맛과 과일향 단맛이 매력으로 인공감미료를 전혀 첨가하지 않고 생대나무 분말과 갈대 뿌리를 사용해 깔끔함과 감칠맛이 일품이며 맑고 투명한 황금 빛깔 띄고 있으며, 2020년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 약·청주 부문 최우수상, 2022년과 2024년 남도 우리술 품평회 약·청주 부분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각각 수상하며 그 품질과 맛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도는 설명했다. 제조사인 죽향도가는 1932년부터 3대째 전통주를 빚는 술도가로 천년담주 외에도 대표 브랜드 대대포를 보유하고 있고, 대대포 블루, 대대포9 알코올 도수에 따라 라벨 색이 다른 막걸리와 증류식 소주 죽향41, 담양 향기에 취하다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박상미 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천년담주는 담양 쌀과 천연 벌꿀로 만든 깔끔한 맛과 부드러운 목넘김으로 많은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등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품질을 인정받은 전남을 대표하는 명주”라며 “앞으로도 전남 전통주 브랜드 가치 제고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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