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단양 도담유선장 유·도선 합동 안전점검 실시…봄철 관광객 대비 총력

  • 등록 2026.03.24 08:3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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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해양교통안전공단 등 19명 참여, 위험요소 즉시 개선 및 지속 관리 강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김영환)는 24일 단양군 도담유선장을 방문해 사고발생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유·도선을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봄철 유·도선 이용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관리 실태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추진했다.

 

합동점검에는 행정안전부, 도, 단양군, 한국해양교통안전공단 등 관계기관 19명이 참여했으며 승객의 안전과 직접 관련 있는 인명구조장비 정수 비치·관리, 승선 정원 초과, 안전운항 의무 준수, 기관·소화설비 관리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합동 점검반 분야별 전문가(소방·가스·전기·선박·시설) 및 공무원을 통해 지적된 사항 중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조치하고 시일이 소요되는 사항은 조치완료 시까지 군 책임 하에 추적관리해 유사한 사례가 재발하지 않도록 지도·감독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유·도선은 다수의 방문객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사고 발생 시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철저한 사전 점검과 지속적인 안전관리로 도민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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