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결핵 예방주간 운영…‘결핵 ZERO’ 캠페인 전개

  • 등록 2026.03.18 08: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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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사업장 등 현장 홍보 강화…어르신 대상 찾아가는 결핵 검진 추진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은 제16회 결핵 예방의 날을 앞두고 오는 28일까지를 결핵 예방주간으로 지정하고, 결핵 ZERO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결핵에 관한 군민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마련됐으며, 함께해요, 결핵 ZERO라는 주제로 다양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16일부터 의료 접근성이 낮고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결핵 검진사업’운영을 본격 운영하고 있으며, 관내 다중이용시설, 외국인 다수 거점 시설, 주요 사업장 등을 방문해 대상별 맞춤형 예방 홍보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오는 20일에는 유동 인구가 집중되는 생거진천 전통시장과 여객터미널 일원에서 거리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 시 결핵 검진 권고, 결핵 예방수칙과 기침 예절,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연 1회 보건소 무료 결핵 검진 등 결핵 예방과 관련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결핵은 활동성 환자의 기침과 재채기를 통해 공기 중으로 전파되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장설희 군 보건행정과 주무관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는 경우 신속히 보건소나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검진받아 주시길 바란다”며 “찾아가는 검진과 현장 캠페인을 전개해 군민들이 일상에서 예방수칙을 자연스럽게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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