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이 거처하고 전두환대통령부처가 칩거했던 백담사에는 단풍이 짙게 물들고 가을이 깊어만 가고 있다. 용대리에서 셔틀버스를 타고 바라보는 양옆의 산과 시냇가에도 단풍이 불게 타오르고 있다.
단풍은 절을 지나 멀리 보이는 구곡담계곡, 가야동계곡, 백운동계곡까지 그 아름다움이 극치로 치달으며 백담사 앞에는 내방객들이 소원을 빌며 쌓아올린 돌무덤들이 냇가를 따라 즐비하게 줄지어 서있다.
ⓒ 2014 nsenior All rights reserved.
- 1 [포토] 경북 의성군, 비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영양가득 마음든든 반찬 지원'
- 2 대한노인회, '시니어 정보화 공동사업 계약식'...경로당 디지털화 추진
- 3 마포구, 효도밥상 421명 독거어르신에 급식나눔 운영
- 4 스타벅스, 시니어 상생음료 ‘우리 쑥 곡물 라떼’ 판매 5만잔 돌파
- 5 여름 지나는 시기, 옆구리나 복부 통증, ‘요로결석’ 요주의
- 6 인천힘찬종합병원, 환자안전 위한 ‘박하 페스티벌’ 진행
- 7 농협은행, 알뜰폰요금제 선봬...시니어 첫달 무료
- 8 부천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폭염 대책 마련
- 9 조은희 의원 “노인 폭행·상해사건도 가정폭력범죄에 포함시켜야"
- 10 대전대 평생교육원, 시니어모델 패션쇼 진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