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대상웰라이프가 프리미엄 고식이섬유 음료 ‘뉴케어 식이섬유 10’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채소와 곡물 섭취가 줄어들면서 한국인 10명 중 7명은 식이섬유 섭취가 부족하며, 3명만이 1일 권장량을 충족하고 있다. 이로 인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식이섬유를 보충할 수 있는 제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뉴케어 식이섬유 10은 한 병에 식이섬유 10g을 담아 양상추 샐러드 100g 기준 약 4팩 분량의 섬유질을 채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난소화성 말토덱스트린, 프락토올리고당, 이소말토올리고당, 치커리 식이섬유, 이눌린 등 총 5가지 식이섬유를 복합 배합했으며, 흡수가 빠른 저분자 콜라겐 단백질과 비타민·미네랄 12종을 더해 균형 잡힌 영양 구성을 완성했다.
총 45kcal의 낮은 열량과 당류 0g 설계로 식단 관리 중에도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으며, ‘모로오렌지맛’과 ‘케일사과맛’ 2종으로 과채 본연의 깔끔하고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다. RTD(Ready to Drink) 형태의 PET 패키지를 도입해 휴대성과 편의성을 높여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고식이섬유 음료에서는 보기 어려운 영양 강화형(단백질·비타민·미네랄 함유) 설계로 차별화를 꾀했다. 뉴케어만의 영양 배합 기술을 적용한 식이섬유 설계 레시피로 다양한 영양소를 균형 있게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식단·건강 관리를 위해 고식이섬유 제품을 찾는 4050 여성 소비자를 비롯해, 평소 채소 섭취가 부족하거나 바쁜 일상 속에서도 식이섬유와 영양을 함께 보충하고 싶은 소비자에게 적합하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식이섬유 10은 식이섬유와 단백질, 비타민 등 다양한 영양소를 저당 및 저칼로리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며 “앞으로도 일상 속 다양한 건강 니즈를 충족시키는 균형영양식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