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히트상품(27)] 농심- 백두산 백산수

  • 등록 2015.12.29 15:3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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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드투데이·문화투데이 선정 2015년 히트상품 30선 생수 부문

푸드투데이와 문화투데이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만 19~49세 남,5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식,음료 소비자 선호조사를 통해 온라인 조사를 거쳐 '2015 히트상품'을 선정했다.

 

제품구입률, 구입의향률, 신규구입률, 제품선호도 등 이 조사 항목으로 29개 업체의 30개 품목이 뽑혔다. 음료 부문에서는 농심(대표 신춘호)'백두산 백산수가 선정됐다.

 

농심-백두산 백산수

 

농심 백두산 백산수가 입증된 품질을 바탕으로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면서 매년 30% 이상 초고속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백산수의 가장 큰 특징은 수원지에 있다. 백산수의 수원지인 내두천은 해발 670m 높이에 외부 오염으로부터 철저히 차단된 백두산 보호구역 내에 있다. 또한 백산수가 통과하는 지역의 지표층은 화산쇄설물이 점토화된 흙으로 덮여있어 지표를 흐르는 물이 내부로 유입될 수 없는 독특한 지질 구조를 갖추고 있다. 

 

어머니의 가슴이라는 뜻의 내두천은 자연적으로 물이 솟아오르는 자연용출수다. 세계적으로도 자연용출수로 만든 생수는 피지(FIJI) 워터, VOSS 워터, 하와이언 워터 등 그 종류가 극히 드물다.


여기에 농심은 세계적인 생수업체의 기술력과 제조설비를 적용시켰다. 지난 10월 연변 이도백하에 건설한 백산수 신공장에는 에비앙, 피지워터 등을 생산하는 업체에 보틀링(Bottling, 물을 병에 담는 과정) 설비를 공급한 독일의 크로네스(Krones)는 물론 스위스, 캐나다 등 세계 유수 기업의 설비를 구축했다.

 

백산수는 중국 정부로부터 프리미엄 생수 중에서도 가장 깨끗하고 건강한 물로 인정받았다. 농심 백산수는 지난 20149, 생수제품 최초로 중국 중앙정부(기술감독국)으로부터 생태원산지인증브랜드(chinese eco-origin product)’에 선정된 바 있다. 농심은 수원지, 공장, 제품 등 전 분야에 걸친 엄격한 검사를 바탕으로 인증을 받았다. ,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미국 FDA로부터 품질규격기준 적합 판정을 받아 글로벌 수준의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문화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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