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인터내셔날(대표 민병돈)의 디저트 카페 브랜드 위키드스노우가 지난달 29일 중국 광저우센런아이티회사 강소청 대표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성공적으로 체결했다.

이번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위키드스노우는 7월 중국 광동성에 남사구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안으로 50개 매장을 개설 할 예정이다.

위키드스노우는 이번 계약에 앞서 철저한 현지 시장분석과 원활한 물류 공급, 제품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으며, 향후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펼쳐 글로벌 디저트 카페로서의 명성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위키드스노우 관계자는 “위키드스노우의 브랜드 가치와 체계적이고 안정적인 사업 시스템이 국내외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면서 중국뿐만 아니라 여러 국가들의 사업 유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차별화된 메뉴와 우수한 운영, 영업력을 바탕으로 전세계인들에게 사랑 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안착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디저트 카페 프랜차이즈 업체인 위키드스노우는 지난해 태국 1호점을 개설했으며, 금년 8월까지 중국 광저우와 마카오, 대련, 연길에 매장을 순차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다. 또한 상하이와 북경, 남경, 싱가포르,동남아 지역과도 곧 계약을 체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