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 박원순 서울시장, 서울외신기자클럽 초청 서울주재 외신 대상 신년 기자회견

  • 등록 2016.02.02 07: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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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서울시장은 2일 오후 12시10분 프레스센터 18층 서울외신기자클럽 라운지에서 미국 WSJ, AP통신, 중국 CCTV, 일본 NHK, 아사히신문 등 30여 개 외신의 서울주재 특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서울시정 운영계획을 소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전 세계 16개국 92개 매체 267명의 회원('15. 12 기준)을 보유한 서울외신기자클럽(SFCC, Seoul Foreign Correspndents’ Club)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기자회견은 박 시장의 신년사 및 2016년 시정운영계획 기조연설 후 기자들의 질문과 답변 순으로 이어지며, 영어, 중국어, 일본어 동시통역으로 진행된다.


박 시장은 이어서 14시 그랑서울 나인트리컨벤션 테라스홀에서 열리는 제34차 시도지사협의회 총회에 참석, ▴지방자치회관 건립 추진 ▴중앙-지방 협력회의 ▴제20대 총선 공약 요구사항 등 주요 안건에 대해 전국 시도지사와 논의한다.


한편, 박 시장은 이에 앞서 오전 8시에는 서울시청 본청사 대회의실(3층)에서 열리는 「제92회 함께서울 아카데미」에 시 직원 250여 명과 함께 참여, 초청강사인 이상철 전(前) 정보통신부 장관의 '디지털경제(Diginomics)로 더 나아지는 서울' 주제 강의를 경청한다.


제92회 함께서울 아카데미는 서울시 소셜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생중계된다.

문화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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