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섬발전사업에 1,353억 투입…정주환경·체류형 관광 동시 강화

  • 등록 2026.03.23 09: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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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완도·신안 등 102개 섬 대상 인프라 확충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전남도는 올해 섬발전사업으로 여수, 완도, 신안 등 10개 시군 102개 섬에 1천353억 원을 들여 안전 인프라 확충과 정주여건 개선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섬 주민의 생활 편의를 높이고 관광객 접근성을 개선해 체류형 관광을 확대하기 위한 것으로 주요 사업은 방파제 보강과 물양장 설치, 마을안길 개설 등 어업기반시설, 연륙·연도교, 도선 건조, 여객선 대합실 신축 등 교통 여건 개선, 어류·해조류 가공 등 섬 특성을 반영한 소득사업, 주민 쉼터, 복지회관, 커뮤니티센터 등 문화·복지시설이다.

 

올해 신규사업은 거문도 덕촌 특성화사업을 비롯해 무안 탄도 응급헬기 착륙장 조성, 여수 동도·삼산면 여객선 접안시설 정비, 고흥 연홍도 해안경관도로 정비, 신안 가거도 국토끝섬 트레킹길 정비 등이다.

 

도는 단순 기반시설 설치를 넘어 섬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사업으로 주민 체감형 정주환경을 개선하고, 체류형 관광을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할 계획이며, 제4차 섬종합발전사업 개발 대상 섬은 전국 371개 중 58%인 215개이며, 사업비는 개발 기간 7천262억 원으로 전국 1조 4천972억 원의 49%를 차지한다.

 

박태건 도 섬해양정책과장은 “이번 사업비 확보는 섬 주민 정주여건 개선과 섬의 미래가치 제고를 위한 기반”이라며 “현장 중심 정책과 시군 협력을 통해 섬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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