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 3선 도전 공식 선언…“지방시대·경북 대전환 완수”

  • 등록 2026.03.19 14: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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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AI 산업 등 ‘10+1 프로젝트’ 제시
투자 100조·광역경제권 구축 청사진 공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6·3 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고, 3선 도전에 나섰다.

 

경북도는 이철우 도지사가 19일 오전 경북도의회에서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열고, “경상북도를 더 크게 도약시키고, 대한민국에 지방시대를 활짝 열겠다”고 전했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정치 상황과 관련해 “국제정세와 국내 정치가 동시에 흔들리는 시기”라며, “대구·경북의 정치적 기반까지 위협받고 있다”고 진단하며 “이럴 때일수록 뿌리 깊은 나무처럼 흔들리지 않는 리더십이 필요하다”며, “저 이철우가 어떤 폭풍에도 흔들리지 않고 보수의 낙동강 전선을 지켜내겠다”고 선언했다.

 

또한 자신의 정치 철학에 대해 “위기 앞에서 결단하고, 시작한 일은 끝까지 해내는 뚝심, 그리고 정치적 신의를 지켜왔다”고 강조하고, “경북이 대한민국 미래의 출발점이 되도록 도민들과 함께 만들어가겠다”는 피력했다. 

아울러 이철우 도지사는 “지금 대한민국은 중대한 전환의 시기에 서 있으며, 수도권은 과밀과 경쟁 속에서 흔들리고 있고 지방은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진단하며, “더 늦기 전에 국가 발전의 축을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옮겨야 한다”며 “제가 누구보다 앞장서 온 만큼, 그 시대적 과제를 완수하겠다”고 설명했다. 

 

특히 경북의 미래를 바꿀 핵심 전략으로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를 제시하고, “단순한 정책이 아닌 경북과 대한민국의 구조를 바꾸는 전략”이라고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경북 대전환 10+1 프로젝트 주요 내용으로 통합신공항과 영일만항 중심으로 글로벌 물류체계 구축, 대구경북을 하나의 경제권으로 연결하는 광역교통망 확충, 도 투자청 설립과 100조 원 투자유치, AI를 중심으로 반도체·이차전지·바이오·원자력 등 첨단산업 재설계, 북부권까지 첨단산업 기반을 확장하는 균형발전 전략 등을 제시했다.

 

또한 농업을 K-푸드 산업으로 대전환, 관광·문화·콘텐츠 기반의 ‘먹고 놀고 즐기는’ 일자리 창출과 어르신 건강급식, 온종일 돌봄 등 삶의 질을 높이는 정책까지 포함되며, 산불 피해지역을 미래형 공간으로 재창조하는 프로젝트를 통해 가장 어려운 곳부터 바꾸겠다는 원칙도 재차 피력했다.

 

후원회장은 김석기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이 맡는 가운데 이철우 도지사와 함께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고 이를 성공적으로 이끈 주역으로서, 이 지사의 폭넓은 정치력과 괄목할 성과를 지속적으로 지지해 왔다.

 

이철우 도지사는 출마선언 20일 오후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하며, 선거사무소는 도청 인근에 마련했으며 21일 개소식을 열고 세 확산에 나설 계획이라며 조만간 발표될 선거대책위원회 인선은 세대와 분야를 아우르는 파격적인 발탁이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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