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교통비 지원 최대 180만 원으로 상향

  • 등록 2026.01.13 09:3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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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 70세 이상 대상…자진반납 유도해 교통사고 예방 기대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공주시(시장 최원철)는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올해부터 교통비 지원금을 최대 180만 원까지 상향했다고 13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 가운데 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 주소를 두고 운전면허를 보유한 어르신이며, 만 70세부터 74세까지의 고령운전자는 74세까지 매년 3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받고, 만 75세 이상 고령운전자는 1회에 한해 3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를 지원받는다.

 

시는 기존 만 70세 이상 고령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10만 원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장려하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고령운전자의 안전과 지역사회의 교통안전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청 교통과를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한 뒤 운전면허증을 반납하면 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교통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고령자가 보다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교통비 지원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돕겠다”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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