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용인시와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MOU

2024.04.05 17:17:50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NHN은 시니어케어 전문 자회사 와플랫이 경기 용인시와 ‘디지털 시니어케어’ 시범사업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와플랫은 협약을 통해 자체 개발한 지자체 특화 노인 돌봄 플랫폼 ‘와플랫 공공’을 용인시에 공급한다. 용인시는 관내 3곳의 노인복지관에 와플랫 공공을 적용하고,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여가개선은 물론 노인 돌봄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앞장설 계획이다.

 

모바일 앱 기반의 ‘와플랫 공공’은 노년층의 ▲건강관리 서비스(복약알림·심혈관체크·기억콕콕) ▲여가개선 서비스(게임·라디오·운세·일정관리) ▲자동 안부확인 서비스(응급 알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NHN과 와플랫은 앞으로 용인시 외 타 지자체와의 협력을 확대해 ‘와플랫 공공’을 국내 대표 노인 돌봄 공공 서비스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조성윤 기자 7436064@hanmail.net
ⓒ 2014 nsenior All rights reserved.



(주)뉴온미디어 | 발행인/편집인 : 황리현 | 등록번호 : 서울 아 03154 등록일자 : 2014.05.14 서울본사 : 서울시 영등포구 양평동4가 280-8(선유로 274) 3층 TEL. 02-2671-0203 FAX. 02-2671-0244 ⓒ 2014 munhwatoday.com. All rights reserved. 이 사이트는 개인정보 수집을 하지 않습니다. 뉴시니어의 모든 컨텐츠를 무단복제 사용할 경우에는 저작권법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