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조해표, 100% 국산 오리로 만든‘안심 오리팜’캔햄 출시

  • 등록 2016.05.31 09: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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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조해표(대표 김상훈)는 100% 국내산 오리고기로 만든 캔햄인 ‘안심 오리팜’을 출시했다.


안심 오리팜은 100% 국내산 오리의 가슴살과 다리살만을 이용해 담백하고 기름기가 적고 허브향을 더해 특유의 잡내 없이 깔끔하고 간편하게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캔햄으로 HACCP 인증을 받은 사조해표의 제조시설에서 가공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340g, 200g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됐으며 밥반찬이나 술안주, 찌개용 햄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다.
 

육류 중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가장 높은 오리는 단백질과 비타민, 무기질 등이 풍부해 보양식이자 웰빙식으로 알려지면서 최근 소비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박신응 대리는 “웰빙트렌드로 건강,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간편한 캔햄의 형태로 오리고기를 즐길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향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심 오리팜’을 알릴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심 오리팜은 전국 대형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200g 1캔이4500원, 340g 1캔이 7000원이다.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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