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가요채널 아이넷방송’ 관련 정정 및 반론보도문

  • 등록 2015.12.24 09:5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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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0월 22일자 「배덕광 의원, "아이넷, 외주제작사에 송출수수료 요구 부당행위다"」, 27일자 「김흥국, “아이넷과 가수들 갈등 해결 돼야”」 제하의 각 기사에서 성인가요전문채널인 아이넷방송(대표 박준희)이 자사에 출연하는 가수들에게 출연료 명목으로 수백만원의 돈을 요구하고 출연료도 지급하지 않고 있으며, 외주 제작사들에게 송출 수수료를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그러나 사실확인결과, 아이넷방송은 출연 가수들에게 출연료 명목으로 금품을 요구하거나 받은 사실이 없으며, 자체 제작 프로그램 출연자들에게 출연료를 모두 지급한 것으로 확인되어 이를 바로잡습니다.


한편, (주)아이넷방송은 외주 제작사가 제작한 프로그램의 경우 광고비, 편집비, 저작권료 산정 등 콘텐츠관리 명목으로 계약서에 명기하여 제공받고 있을 뿐, 외주 제작사로부터 송출 수수료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보도는 언론중재위원회의 조정에 따른 것입니다.

문화투데이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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