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 국내산 한우와 닭으로 장시간 고아 낸 즉석탕 3종

  • 등록 2015.10.20 16:5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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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계열의 친환경식품 전문 유통기업 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국내산 한우뼈와 닭뼈를 장시간 고아서 만든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3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시리즈 3종은 ‘한우 갈비탕’, ‘한우 우족탕’, ‘닭곰탕’이다.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국내산 무항생제 한우와 닭을 사용했으며 화학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특히 스팀가마솥 공법으로 가열 시 발생되는 김을 제거해 고기 잡냄새가 없어 온 가족이 즐기기 좋다.
 

‘한우 갈비탕(1kg/1만4900원)’은 장시간 고아낸 100% 한우 육수를 일반 가정에서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만든 제품이다. 갈비와 양지부위 고기를 고명으로 가득 넣어 건더기가 풍부하며 갈비뼈와 살코기를 분리해 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우 우족탕(1.2kg/1만6900원)’은 무항생제 인증 기준에 맞게 건강하게 자란 한우의 우족을 뽀얗게 우려내 고소한 맛의 곰탕을 그대로 구현했다.
 

‘닭곰탕(1kg/1만900원)’은 100% 국내산 닭을 사용해 육수를 우려낸 후 뼈는 제거하고 부드러운 닭고기를 풍부하게 담았다. 대파, 마늘 등을 넣어 닭고기 누린내가 없고 기름기가 적어 맛이 담백하다.
 

위 제품 모두 별도의 조리과정 없이 가스레인지 또는 전자레인지에 데우기만 하면 간편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개인의 기호에 따라 당면이나 파를 함께 곁들여도 좋다.
 

한편 올가는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오는 10월 25일까지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을 2개 구입시 20% 할인하는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올가 상품전략팀 이상민 담당은 “’올가 진한 국물맛이 살아있는 즉석탕’ 시리즈는 장시간 푹 고아내 담백하고 진한 국물 맛을 집에서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제품은 안심재료만을 사용해 온 가족이 믿고 먹을 수 있는 겨울철 보양식으로 추천한다"고 말했다.

황인선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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