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수현, 광고시장 섭렵 나서다

  • 등록 2015.02.16 19: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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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복 모델에 이어 꽃배달 서비스 광고모델 발탁


가수 윤수현이 광고모델 새로운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16일 윤수현 측에 따르면 윤수현은 전국꽃배달서비스업체인 ‘플라워아울렛’과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교복에 이어 꽃배달 서비스까지 다양한 브랜드 광고모델로 영역을 넓혀 가고 있다. 

윤수현은 히트곡 '천태만상' 중 '천태만상 인간세상 사는 법도 가지가지'처럼 다양한 꽃의 품종과 각양각색의 매력을 품고 있는 꽃배달의 모습이 깃든 꽃배달서비스에 매료됐다.

윤수현은 "힘든 세상을 살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꽃배달로 기쁨과 위로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에 큰 의미가 있다"며 "플라워 아울렛의 광고 모델로서 언젠가 직접 꽃배달을 하는 사랑의 메신저가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윤수현은 '여자싸이', '땅콩회황패러디', '백화점갑질모녀패러디', '제2의장윤정', '트로토의 여신' 등 다양한 수식어로 불리우면서 폭넓은 연령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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