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산청, 국가유산 수리 전문인력 키운다…교육생 115명 입교

  • 등록 2026.03.06 10:2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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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대 전통문화교육원서 입교식 개최, 12월께 국가유산 수리 현장 투입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국가유산청(청장 허민)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원장 김용구)은 2026년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 입교식을 6일 오후 충남 부여군 전통문화교육원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미술공예분야 기초과정 옻칠, 단청, 배첩, 도금, 철물, 모사 55명, 미술공예분야 심화과정 옻칠, 단청, 장석, 배첩, 모사 22명, 건축분야 기초과정 대목(드잡이), 소목, 석공 15명, 건축분야 심화과정 대목, 소목, 석공, 번와와공, 한식미장 23명으로 총 115명의 교육생과 객원교수, 교직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입교하는 교육생은 10개월간 체계적인 기능 숙련 과정을 거쳐 오는 12월 수료 후 전국의 국가유산 수리 현장 등에서 일하게 된다.

 

지난 2012년 처음 개설된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과정은 37명의 교육생 배출을 시작으로 지난 수료식까지 총 1,438명이 교육을 마쳤으며, 이 중 2025년 기준 477명이 국가유산수리기능자 자격증을 취득했고, 923명이 국가유산 수리현장(공방) 등 전공 관련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국가유산청은 설명했다.

 

전통문화교육원은 국가유산 수리 품질 향상을 위해 전통기법을 전승·발전시킬 국가유산수리기능인 양성을 위한 전공의 과정별 교수법을 개발하는 등 더욱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통기능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국전통문화대학교 전통문화교육원은 앞으로도 전통 기능교육의 표준 모형을 구축하는 등 보다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을 마련해 교육과정의 내실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수료생들의 안정적인 진로 확보를 위한 지원을 병행하는 등 적극행정을 통하여 국가유산 수리 현장에서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우수한 국가유산 수리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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