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배움 놓친 어르신 위한 ‘강화 행복학교’ 3월 개강

  • 등록 2026.01.16 16: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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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 문해교육부터 학력인정서까지…초등과정 단계적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오는 3월부터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하고 학력인정서를 수여하는 강화 행복학교를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이날 인천광역시교육청과 문해교육 프로그램 운영기관 지정서 전달식을 개최하고, 강화 행복학교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에게 읽기·쓰기·셈하기 등 기초 문해교육을 제공해, 배움의 기회를 놓친 어르신들의 학습 욕구를 충족시키고 자존감 회복과 사회 참여 확대를 지원하게 된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교육과정은 초등과정 3단계 중 1단계를 우선 운영한다. 향후 학습 수요와 운영 성과를 반영해 단계적으로 2·3단계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3단계 전 과정을 이수한 학습자에게는 졸업과 함께 학력인정서가 수여된다.

 

군은 오는 1월 23일까지 강사를 모집하고 있으며, 2월 중 20명 규모의 수강생 모집을 거쳐 3월 정식 개강할 예정이며, 현재 모집 중인 강사는 문해교육 분야에 전문성과 교육 역량을 갖추어야 하며, 관련 교원 연수과정 이수 등 자격요건을 충족해야 하고, 강사 모집과 관련한 세부 사항은 강화군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 행복학교는 배움의 기회를 놓쳐 마음 한켠에 아쉬움을 간직해 오신 어르신들께 학습의 기쁨과 자신감을 되찾아 드리는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나이가 배움의 장벽이 되지 않도록 평생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노태영 기자 001@foodtoday.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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