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이 다가왔습니다. 뉴시니어 독자여러분, 안녕하세요. 뉴시니어 사장 구재숙입니다. 올 한가위 추석은 코로나, 태풍피해로 인해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한가위 추석은 온가족이 모여 앉아 오순도순 이야기 나누시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보름달이 둥실둥실 떠오르는 추석 한가위 고향 방문길 안전운전 하시고 잘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뉴시니어는 시니어들의 행복한 삶 즐거운 인생 문화경제를 위해 정론직필의 자세로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이비 붐 세대의 행복한 생활을 위한 정론지 뉴시니어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오는 19일은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날이다.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뉴시니어 구재숙 사장과 가수 임수정 씨가 계룡산 수정봉의 신흥암에서 황진경 큰스님을 만났다. 가수 임수정: 큰스님께서는 조계종 총무원장을 역임하고 동국대학교 이사장을 지낸 것으로 알고 있다. 이곳 계룡산 신흥암은 어떤 의미인가? 황진경 큰스님: 18년전 계룡산 천진보탑 신흥암에 절이 폐허가 된 상태여서 재건하는데 지금까지 전념하고 몰두하고 있었다. 여기는 인도 아소카왕이 통일 후 부처님의 진신사리 탑을 8등분해서 한국에 최초로 이 곳 계룡산 천진보탑에 봉안하시게 됐다. 그리고 고구려때 아도화상이 천진보탑에서 방광하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여기 조그맣게 암자를 창건하게 됐다. 역사가 오래 지남에 따라서 많이 노후가 되고 거의 폐사가 되다 시피해서 제가 와서 다시 재건 했기때문에 개인적으로 이곳에 애정이 있다. 구재숙 사장: 천진보탑에 대해서 설명해달라. 황진경 큰스님 : 천진보탑은 진신사리를 봉안함으로 말미암아 그 뒤에 은인있는 분들에게 보탑에서 방광하는 그 모습을 발견하고는 인구에 회자되어서 전국적으로 신도님들이 여기 오셔서 불철주야 기도발언하고 수행 정진하고 그
1991년 목포MBC 주최 “91난영가요제 대상 1993년 ”MBC신인가요제“ 대상수상(참가곡-숨어우는바람소리) 가수 이정옥은 1993년 MBC신인가요제에서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1980~1990년대 변진섭, 박강성, 한혜진 등을 배출한 MBC신인가요제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와 함께 스타가수들의 산실입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는 2000년 후반까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발라드곡 TOP100 에 항상 들어갈 정도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대중은 이정옥 가수의 얼굴을 떠올리기 쉽지않았습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는 히트했지만 이정옥은 바로 지방에 내려가게 되고 가수활동을 접게됩니다. 이후 뜻하지 않은 계기로 이정옥은 다시 가요계로 복귀하게 됩니다. 이정옥은 우연히 TV에서 초창기 밴드활동시절 절친했던 언니의 노래하는 모습을 보게 되고 반가운 마음에 수소문해 연락을 했지만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대답을 듣게됩니다. 또 택시에서 라디오를 듣던 중 청취자의 신청곡으로 방송되는 '숨어우는바람소리'가 자신의 목소리가 아닌 다른 여자가수의 목소리여서 충격을 받게 됩니다. 이 때문에 절친가수 한혜진에게 자문
1991년 목포MBC 주최 “91난영가요제 대상 1993년 ”MBC신인가요제“ 대상수상(참가곡-숨어우는바람소리) 숨어우는바람소리 김지평 작사.김욱 작곡 갈대밭이 보이는 언덕 통나무 집 창가에 길 떠난 소녀같이 하얗게 밤을 새우네 김이 나는 차 한잔에 마주하고 앉으면 그 사람 목소린가 숨어 우는 바람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 소리 둘이서 걷던 갈대밭 길에 달은 지고 있는데 잊는다 하고 무슨 이유로 눈물이 날까요 아 길 잃은 사슴처럼 그리움이 돌아오면 쓸쓸한 갈대숲에 숨어 우는 바람소리 가수 이정옥은 1993년 MBC신인가요제에서 '숨어우는 바람소리'로 대상을 수상하며 가요계에 데뷔했습니다. 1980~1990년대 변진섭, 박강성, 한혜진 등을 배출한 MBC신인가요제는 대학가요제, 강변가요제와 함께 스타가수들의 산실입니다. 숨어우는 바람소리는 2000년 후반까지 한국인이 좋아하는 발라드곡 TOP100 에 항상 들어갈 정도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는 애창곡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정작 대중은 이정옥 가수의 얼굴을 떠올리기 쉽지않았습니다. 숨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대한민국에서 설운도를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매너있지만 위트있는 말솜씨와 몸짓,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신사 캐릭터로 꼽히는 설운도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트로트계의 대표적인 싱어송라이터다. '쌈바의 여인', '너만을 사랑했다' 등 히트곡의 대부분을 작곡했으며 동료 가수들이 설운도의 곡을 받아 히트한 경우도 부지기수다. 이미 시작된 100세 시대에 60대는 그야말로 청춘이다. 청춘의 한 가운데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설운도를 뉴시니어 본사에서 만났다. 다음은 구재숙 뉴시니어와의 일문일답. Q)최근 탤런트 전원주씨가 맹장수술 후 설운도 씨의 도움으로 가스가 나와 고맙게 생각한다는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줬다. 그리고 설운도 씨를 '최애 남사친'으로 뽑았다. 편하게 만나는 '여사친'이 많은 편인가? A)전원주 선배와는 사실 절친한 사이다. 병원에 입원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취했더니 아직 가스가 배출되지 않아서 걱정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래서 오랜 민간요법을 해드렸다. 문병을 가서 예전에 할머니들이 손주 배를 만져주면 약손이라고 하는 방법을 해드렸다. 그랬더니 전 선배가 "정말 가스가 나왔다"고 좋아하시더라. 지금 생각해보
[뉴시니어 = 조성윤 기자] 그야말로 트로트 전성시대다. 많고 많은 트로트곡 중에 가수 영탁이 부른 '막걸리 한 잔'이 인기를 끌면서 원곡을 부른 가수 강진에 대한 관심도도 높아지고 있다. 뉴시니어는 팬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그 어느때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땡벌' · '막걸리 한 잔' · '붓' · '화장을 지우는 여자'의 원조, 명품 가수 강진을 만났다. 다음은 강진과 구재숙 사장의 일문일답. Q)구재숙: 요즘 트로트가 대세로 떠오르고 후배가수 영탁의 '막걸리 한 잔'이 큰 인기를 얻으면서 예전의 인기가 재조명 되고있다. 기분이 어떤가? A)강진: 코로나19만 아니면 어느때보다 행복한 요즘이다. 팬들의 추억을 떠올리면 좋은 에피소드가 많지만 생각나는 일이 있다. 공연을 보러온 4~5살로 보이는 어린아이가 내 공연을 보고 “강진 오빠~, 강진 오빠~” 부르면서 분위기를 즐기더라. 그 아이가 자라서 지금은 대학생이 됐다. 그런데 그 친구의 가족들, 할머니와 부모님까지 아직도 연락하면서 가족같이 지내고 있다. 어린 팬의 성장을 지켜보고, 그들의 가족과도 가족처럼 지낼 수 있다는게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Q)구재숙: 나도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아이돌
[뉴시니어 = 구재숙 기자] 충북 뉴시니어 이재숙 회장은 3월 1일 자로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맞아 문화공연을 했다. 이재숙 충북회장은 "뉴시니어는 시니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100세 시대를 향한 시니어 세대들에게 항상 좋은 정보와 알찬 소식을 제공해 줬다"면서 "코로나-19가 사리지면 곧바로 백세시대 행복을 추구하는 시니어들에게 편안함과 보람 있는 정신적 힐링을 제공하는 문화공연을 더욱더 알차게 시연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맞이해 송면섭 단장, 조용자, 곽춘숙, 변춘홍과 함께 '태평가, 밀양아리랑, 뱃노래, 내 나이가 어때서' 흥겨운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재숙 회장은 "앞으로 뉴시니어 문화공연단이 농촌 마을을 찾아다니면서 웃음꽃이 피울 수 있도록 문화예술 공연으로 봉사활동을 더욱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이근규 전 제천시장이 ‘삼일절’에 맞이한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축하했다. 이근규 전 시장은 "7년동안 뉴시니어를 대상으로 따뜻한 삶과 희망찬 세상을 함께 열어준 ‘뉴시니어‘의 임직원과 기자 모든 분들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뉴시니어는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낸 주역"이라고 말했다. 또, "어느새 어머니 아버지가 되어서 자녀들을 길러낸 부모이자 손자·손녀 들을 잘 보살피고 있는 할아버지·할머니"라면서 "요즘 K-방역을 통해서 전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는 한국의 위상을 만들어낸 큰 일꾼"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뉴시니어들의 권익과 삶의 행복, 희망을 함께 열어가고 있는 창간 7주년을 맞이한 ‘뉴시니어’의 모습은 우리 사회의 새로운 ‘이정표’ 이고 정론지로서의 위상을 가늠하게 하는 모습"이라면서 "정론지로서의 큰 발전과 우리 시대를 이끌어가는 선구자로서의 멋진 언론의 역할을 함께 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충북 보은 출신의 가수 최영철이 3월 1일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기념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최영철은 "고령화 시대에 접어든지 이미 오래"라면서 "뉴시니어가 건강하고 행복한 풍요로운 삶을 전하는 파수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디. 한편, 최영철은 ‘사랑이뭐길래’ , ‘내가 이러려고’ 등을 히트시켰다.
[뉴시니어 = 홍성욱 기자] 오는 3월 1일 뉴시니어 창간 7주년을 기념해 가수 박진광이 축하 메세지를 전했다. 가수 박진광은 "뉴시니어와 함께해온 세월이 7년이 됐다"면서 "고령화 사회가 된 ‘뉴시니어’ 시대이기 때문에 행복한 삶을 추구하는 음악인생 외길을 뉴시니어들과 함께 하고 싶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가수 박진광은 드라마 영웅시대 주제가 “파도” 그리고 김범룡과 “친구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