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이동석)는 2일 오전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6년도 찾아가는 기업맞춤형 이동특허 상담실’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충북도와 특허청이 주최하고 시와 충북·충주지식재산센터가 주관했으며, 특허정보 종합컨설팅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중소·벤처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과 보호를 지원하고 기업들이 겪는 특허 관련 현장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상담에는 변리사, FTA 관세사, 특허·브랜드 전문 컨설턴트 등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위원들이 참여했다. 기업별 상황과 필요에 따라 1:1 맞춤형 방식으로 상담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에는 50여 개 업체에서 70여 명이 참여했다. 특히 평소 시간과 공간적 제약으로 지식재산권 전문 컨설팅을 받기 어려웠던 원거리 소재 기업과 개인사업자들이 참여해 특허 관련 애로사항과 기술보호 방안 등을 상담받았다.
주요 상담 내용은 경쟁사의 특허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기업의 대응 방안부터 특허출원을 위한 선행기술조사, 특허등록 가능성 검토, 기술보호 방법 등 기업의 실제 사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지식재산권 문제를 중심으로 이뤄졌다.
시는 상담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특허 상담뿐 아니라 산업재산권 출원비, 해외출원비, 특허 선행기술조사, 맞춤형 컨설팅, 시뮬레이션 제작, 특허상품 초기 홍보물 제작 등 후속 지원도 연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기업이 보유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지식재산권으로 구체화하고, 특허 출원과 기술보호, 사업화 및 시장 진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허 상담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시청 경제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박미정 시 경제교통국장은 “기업 맞춤형 이동특허상담실 운영을 통해 충주시 중소기업의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산업재산권 창출과 기업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경제의 튼튼한 뿌리가 되는 기업 및 개인사업자들의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