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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평군,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운영 마무리…7,700만원 징수

6~9월 체납관리단 운영…총 878건 체납액 징수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증평군(군수 이재영)은 지난 6월부터 9월까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운영하고 총 878건, 7,700만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고 1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체납관리단은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하라는 정부 방침에 따라 운영됐으며,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청년을 관리단원으로 선발해 일자리를 제공했고, 근무 여건 개선을 위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충북도 생활임금을 적용했다.

 

관리단원들은 지방세와 과태료 등 세외수입 소액 체납자를 대상으로 전화 상담과 현장 실태조사를 진행했다.

 

체납자의 납부 여건과 체납 원인 등을 확인하는 한편 주거지와 사업장이 밀집한 지역 특성을 고려해 아파트와 공장 등을 중심으로 체납차량도 정기적으로 점검했다.

 

체납차량 단속 결과 총 27대의 번호판을 영치하고 107대에 영치 경고장을 발부했다.

 

 

군은 이번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액 징수뿐 아니라 체납자의 개별 상황을 확인하고 납세 여건을 살피는 등 현장 중심의 체납관리를 추진했다.

 

이재영 군수는 “체납관리단 운영을 통해 체납액을 징수하고 납세자별 상황을 세심하게 살필 수 있었다”며 “성실하게 세금을 납부하는 주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공정한 징수 행정을 펼치고, 자체 세입 확충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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