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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김상욱 교수 초청 특강…‘AI 시대의 교육’ 방향 모색

‘물리학자가 생각하는 AI 시대의 교육’ 주제 미래 교육 방향 제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충주시(시장 이동석)는 ‘제9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 개최를 기념해 오는 10월 2일 오후 3시 충주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명사 초청 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에는 유명 물리학자인 김상욱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물리학자가 생각하는 AI 시대의 교육’을 주제로 강연한다.

 

김상욱 교수는 KAIST에서 물리학 학사·석사·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부산대학교 사범대학 물리교육과 교수와 독일 막스플랑크연구소 방문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 경희대학교 물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인 김 교수는 과학과 인문학을 넘나드는 쉽고 흥미로운 강연을 통해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

 

또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 등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했으며, 떨림과 울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 등의 저서를 집필하며 대중적인 과학 커뮤니케이터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번 강연에서는 AI 기술 발전으로 급변하는 미래사회에서 요구되는 교육의 방향과 인간 중심의 사고 역량에 대해 이야기한다.

 

특히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교육의 중요성을 살펴보고, 과학과 인문학을 연결한 융합 교육이 미래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시민들과 함께 고민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특강을 통해 시민들이 AI 시대의 변화상을 이해하고 앞으로 필요한 배움의 방향을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특강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 평생학습과 학습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제9회 충주시평생학습박람회는 ‘배움으로 잇는 오늘,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오는 10월 24일 충주 탄금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정선용 시 평생학습과장은 “AI 시대에는 단순한 지식 습득을 넘어 창의적 사고와 문제 해결 역량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특강이 시민들이 다가올 미래사회에 필요한 배움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통찰을 얻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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