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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9개 대학과 손잡고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 청년 관람객 유치 나선다

대학 홈페이지·학과 게시판·SNS 활용해 청년 맞춤형 홍보 강화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신용한)는 29일 도청 그림책정원 회의실에서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 충북도립대학교, 중원대학교, 충청대학교,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극동대학교 등 도내 8개 대학과 건양대학교 등 총 9개 대학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년 관람객 유치를 위한 대학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미래 뷰티산업을 이끌 대학생들에게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를 알리고, 청년층의 실제 행사 참여를 높이기 위한 대학과의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엑스포 추진상황을 공유하고 대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청년 맞춤형 홍보와 단체관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구체적인 협력 방안으로는 대학 홈페이지 메인 배너와 학과 게시판을 활용한 엑스포 홍보가 추진된다. 대학 공식 SNS를 활용해 인스타그램 릴스, 페이스북, 블로그 등 청년층이 선호하는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행사 콘텐츠도 확산할 예정이다.

 

특히 학과별 단체관람 신청 시 신속한 입장 절차를 지원해 대학생들의 단체 방문 편의성을 높이고, 화장품·뷰티 관련 전공 학생들이 산업 현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로 엑스포의 활용도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는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청주오스코에서 개최된다. 개막식은 22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올해는 역대 최대 규모인 246개 기업이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화장품·뷰티 기업 전시를 비롯해 다양한 체험 및 이벤트, 컨퍼런스, 무역상담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대학생 등 청년층의 현장 참여를 확대해 소비자 대상 홍보뿐 아니라 미래 뷰티산업 인재와 기업을 연결하는 산업·비즈니스 행사로 엑스포의 역할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김왕일 도 첨단바이오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도내 대학들과 청년 관람객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대학생들이 엑스포를 직접 찾을 수 있는 홍보 기반을 마련했다”며 “10월 22일부터 24일까지 청주오스코에서 열리는 2026 오송화장품뷰티엑스포에 대학생을 비롯한 많은 청년들이 방문해 다양한 뷰티 콘텐츠와 프로그램을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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