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음성군, 이동도서관 새단장…‘상상대로 디지털 버스’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화

독서·디지털 교육 결합해 주민 학습 지원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이 45인승 버스를 개조한 이동도서관을 새롭게 단장하고 9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충북 도내 유일의 이동형 디지털 교육 서비스인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를 연계해 지역 곳곳을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강화한다. 새롭게 단장한 이동도서관은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이용할 수 있도록 폭넓은 도서 자료를 갖추고 지역 주민들을 직접 찾아갈 예정이다.

 

특히 매주 목요일 오전에는 영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을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독서 경험을 제공하고, 생활권 가까이에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한다는 취지다.

 

이동도서관과 함께 음성군의 대표적인 평생학습 사업인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도 운영을 이어간다.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는 충북 도내 시·군 가운데 유일한 이동형 디지털 교육 서비스로, 디지털 기기 활용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실생활에 필요한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교육 내용은 무인단말기(키오스크) 사용법부터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활용법까지 다양하다. 특히 농촌 지역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이 일상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디지털 서비스를 스스로 이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진행해 실질적인 디지털 역량 향상을 돕고 있다.

 

군은 이번 운영 재개를 계기로 도서관과 평생학습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동도서관과 상상대로 디지털 버스가 지역을 함께 찾아가는 통합 프로그램을 운영해 독서와 디지털 교육을 결합하고 주민들의 학습 참여 기회를 넓힐 계획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 성인과 어르신에게는 디지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등 세대별 교육 수요에 맞춘 찾아가는 평생학습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자세한 사항과 신청 방법은 군 평생학습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동도서관과 디지털 버스의 협업 프로그램은 주민들의 교육 참여도와 학습 만족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모든 주민이 소외됨 없이 쉽게 배움에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기반을 탄탄히 다져나가겠다”고 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