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음성군, 10월 문화·체육 축제 릴레이…장애인도민체전부터 설성문화제까지

충북장애인도민체육대회·설성문화제·군민체육대회 잇따라 개최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29일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에 따르면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데 이어 오는 10월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를 시작으로 향토문화축제와 군민 체육대회를 잇달아 개최하며 본격적인 가을 축제의 막을 올린다.

 

군은 장애인 체육인들의 열정과 지역의 전통문화, 군민 화합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관광객과 주민 맞이에 나선다.

 

가장 먼저 열리는 행사는 제20회 충청북도장애인도민체육대회다. 대회는 10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음성체육관과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충북 11개 시·군에서 선수와 임원 등 2,300여 명이 참가해 17개 종목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도내 장애인 체육인들이 함께하는 대규모 체육행사인 만큼 선수들의 열정과 지역사회의 응원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이 될 전망이다.

 

10월 1일 열리는 개회식에서는 국악밴드 ‘그라나다’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인기가수 거북이와 신승태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대회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

 

장애인도민체육대회에 이어 음성의 대표적인 향토문화축제인 제45회 설성문화제가 10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음성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전통을 잇고 미래를 열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설성문화제는 1982년부터 이어져 온 음성의 대표적인 지역축제로, 올해로 45회를 맞는다.

 

축제에서는 음성의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음성 거북놀이 재현을 비롯해 읍·면 전통놀이 경연대회, 전국 염계달 중고제 판소리 경연대회, 전통혼례 등이 펼쳐져 지역 고유의 문화와 전통을 선보인다.

 

여기에 푸드트럭과 먹거리 장터, 초대가수 축하공연 등이 더해져 전통문화부터 먹거리와 공연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꾸며진다.

 

군의 10월 문화·체육 축제는 제43회 음성군민체육대회로 마무리된다.

 

10월 18일 음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군민체육대회에는 9개 읍·면 주민들이 참여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종목별 경기와 응원전을 통해 읍·면 간 화합을 다지고 군민 모두가 함께 어울리는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군민체육대회는 경기의 승패를 넘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군민들의 화합에 의미를 둔다. 가을 축제의 마지막을 장식하며 지역 공동체의 결속과 활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앞서 제65회 충북도민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데 이어 장애인도민체육대회와 설성문화제, 군민체육대회를 연이어 개최하면서 지역의 문화·체육 역량을 알리고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조병옥 군수는 “전통의 깊은 멋과 풍성한 문화예술, 군민 화합이 한데 어우러진 음성의 가을 축제 현장에서 온 가족이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며 “군민과 관광객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관련기사

93건의 관련기사 더보기
배너

배너
배너
배너

NEWS

더보기

배너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