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음성군(군수 조병옥)은 수도사업소(소장 최병길)에서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낙후지역 먹는물 수질개선사업’은 2004년 제정된 복권기금법에 따라 조성된 재원과 군비를 활용해 농촌지역의 맑은 물 공급과 주민 주거 안정,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번 사업에 총 17억4000만원을 투입해 삼성면 대사리와 감곡면 문촌1리 등 7개 마을의 노후 상수관로 6.2km를 교체할 예정이다.
노후관로 교체를 통해 급수 구간 내 수압과 급수 불균형을 개선하고 누수와 단수 등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상수도 관련 주민 불편도 줄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앞으로 누수나 단수 등의 문제가 자주 발생하는 지역을 추가로 선정해 노후관로 교체공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올해 안에 준공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며, 앞서 지난해에도 복권기금과 군비 16억여 원을 투입해 감곡면 문촌5리와 사곡3리 등 3개 마을의 수도시설을 개량하고 노후 상수관로 6.1km를 정비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농촌지역의 급수 여건을 개선하고 깨끗한 생활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주민 건강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병길 소장은 “급수 지역의 불균형이 해소되고 깨끗한 생활용수가 안정적으로 공급되면 주민 건강 증진에 크게 기여하게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주민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농촌지역 물 공급 인프라 개선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