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도(도지사 신용한)와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가 후원하고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가 주관한 ‘2026년 충북 한우경진대회 시상식’이 11일 청주시 성화동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날 도에 따르면 행사에는 용미숙 도 농정국장, 이용선 농협경제지주 충북본부장, 박종구 전국한우협회 충북도지회장, 지역축협 조합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5개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15명의 한우 농가와 대회 운영에 기여한 관계자 14명 등 총 29명에게 충청북도지사 표창이 수여됐다.
부문별 심사 결과 암송아지 부문에서는 청주시 김이영 대표가 1위를 차지했다. 미경산우 부문은 괴산군 원영호 대표, 경산우1부는 보은군 윤점순 대표, 경산우2부는 음성군 이종성 대표, 경산우3부는 충주시 안종대 대표가 각각 정상에 올랐다.
이번 한우경진대회는 충북 한우농가들이 그동안 축적해 온 혈통 개량과 사육 기술의 성과를 평가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용미숙 도 농정국장은 축사를 통해 “한우농가 여러분의 손끝에서 충북 한우가 명품으로 태어나고, 오랜 시간 한우의 혈통 개량과 사육 기술을 꾸준히 개선해 온 값진 결실에 진심으로 축하와 격려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협조해 주신 모든 관계기관과 단체에도 깊이 감사드린다”며 “축산 현장의 목소리를 먼저 듣고 체감 높은 지원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충북도는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한우농가의 개량 역량과 사육 경쟁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축산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방침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