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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세종 농촌돌봄농장·주민돌봄공동체 역량 강화…평가지표·사업계획서 실무교육

농촌돌봄농장·주민생활돌봄공동체 분과별 맞춤 교육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사회서비스원(원장 이창희)은 10일 가톨릭꽃동네대학교에서 충북·세종권역 농촌돌봄농장 및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 대표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2026년 역량강화교육’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돌봄농장과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의 운영 특성과 평가 기준이 서로 다른 점을 고려해 두 개 분과로 나눠 맞춤형 실무교육으로 진행된다.

 

특히 사업 참여자들이 올해 평가지표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사업 관리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을 병행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교육 과정은 크게 평가지표 교육과 사업계획서 작성 실습으로 구성된다.

 

평가지표 교육에서는 진재찬 한국농어촌공사 박사가 강사로 나서 농촌돌봄농장과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별 ‘2026년 평가지표’의 주요 기준과 준비 사항을 설명한다. 사업 운영 과정에서 평가 기준을 어떻게 적용하고 준비해야 하는지 실무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사업계획서 작성 교육은 김경희 교수가 맡아 진행한다. 농장과 공동체가 각각의 현장 특성과 사업 목적을 반영해 실행력 있는 사업계획서를 작성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작성 방법과 실무 역량을 교육한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제도 안내를 넘어 현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대표와 실무자들이 평가 기준을 사업 운영에 연결하고, 지역의 돌봄 수요를 반영한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의미가 있다.

 

농촌돌봄농장과 농촌주민생활돌봄공동체는 농촌 지역에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 연계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체로, 고령화와 인구 감소 등으로 돌봄 기반이 약화되는 농촌 지역의 안전망 구축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서비스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현장 실무자들의 사업관리와 계획 수립 역량을 높이고, 농촌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장희 사회서비스원장은 “이번 역량강화교육은 평가지표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현장 중심의 사업계획 수립 역량을 키우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농촌 지역 돌봄 서비스의 전문성과 지속 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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