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인천 강화군(군수 박용철)은 군청 카카오톡 채널이 카카오가 주관한 ‘2026 공공혁신 어워즈’에서 지역정보 제공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카카오 공공혁신 어워즈’는 카카오 서비스를 활용해 공공서비스 혁신 성과를 창출한 중앙부처와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외부 전문가 심사를 거쳐 총 30개 기관이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군은 2019년부터 ‘강화군청 카카오톡 채널’을 운영하며 군정소식과 생활밀착형 정보를 군민들에게 신속하게 제공해 왔다.
특히 별도의 검색이나 행정기관 홈페이지 방문 없이 군민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카카오톡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채널에서는 혜택사업을 비롯해 문화·행사, 재난·안전, 교통·생활 등 다양한 정보를 카드뉴스 형태로 제공하고 있다. 정책과 지원사업의 신청기간과 주요 내용, 유의사항 등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해 군민들의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2020년 코로나19 확산 당시 방역 정보와 각종 지원정책을 신속하게 전달하면서 구독자가 크게 증가했다. 현재 군청 카카오톡 채널의 구독자는 3만4천 명을 넘어섰으며, 군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핵심 소통창구로 자리 잡았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 따라 강화군은 1천만원 상당의 광고 비즈쿠폰을 지원받는다. 군은 이를 카카오톡 채널 메시지 등 디지털 기반 대군민 소통에 활용해 군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과 행사, 지원사업 등의 정보를 보다 효과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민간 디지털 플랫폼을 행정서비스에 적극 접목해 군민들이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고 빠르게 접할 수 있는 디지털 행정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박용철 군수는 “강화군청 카카오톡 채널은 군민들이 일상 속에서 군정소식과 생활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는 중요한 소통 창구”라며 “이번 우수사례 선정을 계기로 군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더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고, 디지털 기반 행정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