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진천군(군수 김명식)은 9일 고령자 돌봄 지원 주택인 ‘진천군 행복 나눔의 집’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개소식에는 남은숙 문화복지국장을 비롯해 주요 내빈과 지역 어르신,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축사에 이어 현판식 및 커팅식, 기념촬영, 시설 관람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군 행복 나눔의 집은 고령으로 주거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 서비스를 연계해 제공하는 고령자 전용 돌봄 지원 주택이다.
입주 어르신에게는 주거 지원뿐 아니라 일상생활 지원, 건강관리, 식사 지원, 생활안전 지원 등 생활 전반에 걸친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종합적으로 제공한다.
군은 이를 통해 혼자 생활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의 주거 불안을 줄이고, 이웃과 함께 생활하며 지역사회 안에서 지속적으로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돌봄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행복 나눔의 집을 지역의 통합돌봄 체계와 연계해 어르신들이 병원이나 시설에 입소하지 않고 살던 지역에서 건강한 노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사회 중심 돌봄 모델로 발전시킬 방침이다.
군은 앞으로 주거와 돌봄의 연계를 강화하고 지역 내 관련 서비스와의 협력을 확대해 고령자에게 필요한 지원을 보다 촘촘하게 제공할 계획이다.
김남현 군 주민복지과장은 “군 행복 나눔의 집이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주거와 따뜻한 돌봄을 함께 책임지는 든든한 보금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와 돌봄이 연계된 통합 돌봄 기반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