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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K-컬처 박람회, 첫 주말 맞아 대형 공연·가족 체험 ‘풍성’

5~6일 독립기념관서 K-플레이그라운드 운영

[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장기수)는 5일과 6일 독립기념관 박람회장에서 전 세대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무대와 먹거리·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주말 주무대에서는 어린이부터 한류 팬까지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이어진다.

 

5일 오전에는 어린이 뮤지컬 ‘시크릿 쥬쥬’ 싱어롱쇼가 열리며, 저녁에는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사전 예매 지정좌석제로 운영되는 공개방송에는 김재중, 소유, 키스오브라이프, 이창섭, 하성운, 트리플에스 등이 출연한다.

 

6일 오전에는 어린이 뮤지컬 ‘반짝반짝 달님이’가 웰컴존 무대에 오른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웰컴존에서는 K-컬처 속 캐릭터를 구현하는 ‘K-Icon 분장대회’ 현장 결선과 롤플레잉 게임이 진행된다.

 

‘K-플레이그라운드’에서는 12개 완구·콘텐츠 기업이 참여한다. 또봇, 쥬쥬, 콩순이 등 인기 캐릭터 포토존을 비롯해 굿즈 제작, 슬라임 만들기 등 어린이와 성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먹거리 프로그램도 주말 관람객을 겨냥해 마련된다. 잔디광장에서는 농심과 롯데웰푸드가 참여하는 ‘라면 & 아이스크림 페스타’가 열린다. 현장에서 라면을 즉석 조리해 맛볼 수 있으며, 나만의 아이스크림을 꾸미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K-컬처를 주제로 한 강연 프로그램도 관람객을 만난다. 5일 오후 겨레누리관 컨벤션홀에서는 ‘K-컬처 토크 콘서트’가 열리며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전 야구 국가대표 오승환, 코미디언 김원훈이 강연자로 나선다.

 

시는 주말 관람객이 집중될 것으로 보고 교통과 편의시설 운영도 강화한다.

 

장기수 시장은 “주말 관람객 집중을 고려해 셔틀버스 배차 간격을 단축하고 냉방쉼터 등 편의시설을 풀가동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관람 환경 속에서 뜻깊은 주말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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