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니어 = 노태영 기자] 충북 영동군(군수 정영철)은 문화관광재단(이사장 정영철)에서 오는 10월 17일 오후 6시 30분 영동 레인보우힐링관광지 내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 메인무대에서 ‘제21회 추풍령가요제’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 추풍령가요제는 제57회 영동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열린다. 우리나라 3대 악성 중 한 명인 난계 박연의 예술혼을 계승하는 국악축제에 대중음악 콘텐츠를 결합해 전통과 대중성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군은 국악 중심의 축제 콘텐츠에 대중음악을 더해 젊은 세대와 일반 관광객의 참여를 확대하고, 세대 간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관광축제로 외연을 넓힌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5 영동세계국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 난계국악축제를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의 위상을 알리는 대표 문화관광축제로 발전시키고, 국악의 전통성과 대중성을 결합해 축제의 세계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제21회 추풍령가요제 참가 신청은 지난 8월 18일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접수한다.
참가 대상은 만 16세부터 54세까지다. 다만 가수협회 회원 등록자 및 과거 본선 진출자 가운데 일정 기준에 해당하는 참가자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예심은 10월 3일 오전 10시 영동복합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은 1차 무반주 예심과 2차 반주 예심을 거쳐 최종 본선 진출자 10명이 선발된다.
본선에서는 최종 선발된 10명의 참가자가 경연을 펼친다. 이찬원, 황윤성, 키썸, 유지나 등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도 함께 마련돼 축제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시상금은 총 1,900만원 규모다. 대상 1명에게 1,000만원, 금상 1명 300만원, 은상 1명 200만원, 동상 1명 100만원을 각각 수여하며, 장려상은 6명을 선정해 각 50만원씩 지급한다.
정영철 군수는 “올해 추풍령가요제는 난계국악축제와 연계해 국악과 대중음악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축제 콘텐츠로 마련했다”며 “국악의 전통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장르와 세대가 함께 즐기는 축제로 발전시켜 ‘국악문화도시 No.1 영동’의 위상을 높이고 난계국악축제의 세계화에도 힘을 보태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21회 추풍령가요제 참가 신청은 9월 29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자는 신청서를 작성해 CJB청주방송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 및 예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영동군 문화관광재단 또는 CJB청주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